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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이탈뷰티] 당신과 함께하는 건강정보, 건.투.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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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같이]
당신과 함께하는 건강정보 '건.투.유'
(웃음)
[박슬기]
안녕하세요,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교육팀 박슬기입니다.
제가 오늘은 어디에 와있냐면요, 이번에 54회 발명의 날에
대통령 표창을 받으신 분이 계시다고 해서 제가 왔거든요?
여기가 어딘지 한번 볼게요~ 여기 보니까 인삼열매도 있고 인삼도
엄청 많고 원료들이 어마무시한데요?
저기 보니까 저기 지금 대통령 표창을 받으신 연구원의 삘이 나는
분이 계시거든요? 한번 제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.
안녕하세요
[박찬웅]
안녕하세요
[박슬기]
혹시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받으신 그 분 맞으신가요?
[박찬웅]
네, 맞습니다.
[박슬기]
반갑습니다.
[박찬웅]
반갑습니다.
[박슬기]
그럼 저희가 자리로 이동을 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GOGO!!
제 54회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으신 박찬웅님 맞으신가요??
[박찬웅]
안녕하세요, 박찬웅입니다.
[박슬기]
아 그냥 표창도 아니고 대통령표창을 받으셨다고 했는데요, 도대체 이게
어떤 상인지 좀 알려주세요
[박찬웅]
네, 54회 발명의 날 기념행사에서 받은 대통령표창은 우리나라 산업
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들을 선발해서 정부에서 포상한 상이었습니다.
[박슬기]
그러면 어떤 것으로 상을 받으셨는지 너무 궁금하거든요
[박찬웅]
제가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한지 15년동안 인삼열매 연구를 계속해서
진행해왔는데 그 과정을 통해서 약 200건 이상의 국내외특허를 출원 및
등록을 하였고, 그 결과 산업화 하는데 성공해서 우리나라 산업발전에
기여했음을 인정받았습니다.
[박슬기]
오 그렇군요.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이 진생베리 전문가라고 들었어요
다른말로 인삼열매라고 들었는데, 얼마나 전문가이신지 이야기 좀
부탁드릴게요
[박찬웅]
인삼열매는 아모레퍼시픽에서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는데요
뿌리에 비해서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20~30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있고
아모레퍼시픽에서 발견한 항노화 물질인 시링가레시놀 성분이 함유되어
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
아모레퍼시픽에서는 2018년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미국 FDA에 등재에
성공했고, 현재 미국 국립노화연구소에서는 항노화 후보물질로 연구를
진행하고 있습니다.
[박슬기]
네 지금 들으니까 영어가 굉장히 많이 나왔어요.
FDA에서부터 시작해서 되게 많이 나왔는데, 어쨌든간에 인삼열매 이 진
생베리 자체가 항노화, 요즘 안그래도 건강하게 늙는게 목표잖아요
그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인삼열매가 맞는 거죠?
[박찬웅]
네 우리 그 고령화사회 많은 성인 남녀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
있는 장수식품의 후보가 인삼열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
[박슬기]
아무래도 인삼하면 뿌리만 많이 생각하셨는데, 이 열매가
얼마나 좋은지를 다시 한번 알게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.
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이 인삼열매가 굉장히 예민하다고 들었습니다.
[박찬웅]
좀있으면 7월 여름이 되는데요, 우리가 여름 휴가를 가거나 운전을
하다보면 인삼밭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.
7월에 만약 운 좋게 지나게 된다면 인삼 밭이 붉게 물들어 있는 것을
볼 수가 있는데, 바로 그 때가 인삼 열매가 열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
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[박슬기]
그럼 앞으로 혹시 계획도 있으신지 이야기 좀 해주세요
[박찬웅]
현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는 많은 연구원들이 인삼열매의
면역, 항노화, 피부 미용, 우리 삶의 질을 개선해줄 수 있는
많은 효능에 대해서 계속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, 매년 계속해서
인삼열매의 새로운 가치를 발표하고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계속
노력하겠습니다.
[박슬기]
네 정말 기대가 됩니다. 앞으로도 저랑 친하게 지내요
[박찬웅]
넵!
[박슬기]
오늘 내용이 정말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구독 부탁드릴게요
[박슬기]
아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대통령 표창받으시면 시계 .... 그거...
[박찬웅]
아...! 그거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시는데요
네 봉황 무늬가 새겨진 부상으로 받아서 잘 간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.
[박슬기]
저는 면세점에서 산건데... 다음 생애에는 받을 수 있겠죠?
[박찬웅]
저도 평소에는 차지 않습니다.
[박슬기]
정말 부럽습니다. 그럼 저희는 이만 쿨하게 헤어지도록 하겠습니다.